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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End/Spring

OOP 5가지 원칙 SOLID과 IoC, DI

by 규난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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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P -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 한 클래스는 단일의 책임만 가져야 함
  • 중요한 기준은 변경임. 변경이 있을 때 파급 효과가 적으면(수정할 부분이 적으면) 단일 책임 원칙을 잘 따른 것
  • 결제 기능으로 예를 들면 payment는 PaymentService, TMS는 TmsService 이렇게 기능별로 분리해주는 것이 좋음. 분리를 하게 되면 서로 수정을해서 충돌이 날 확률이 적어지고 역할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찾기 쉬움

OCP - Open/Closed Principle

  • 클래스나 모듈은 확장에는 열려있고, 변경에는 닫혀있어야 함
  • 다형성을 활용하여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새로운 클래스를 하나 만들어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는것이 좋음
  • 객체를 생성하고 연관관계를 맺어주는 별도의 조립자, 설정자가 필요. 예를 들어 MemberService가 MemberRepositorya의 구현체를 직접 선택했을 때 구현체를 변경하려면 MemberService의 코드 일부를 수정해야 함. 이렇게 되면 확장에는 열려있지만 변경에는 닫혀있지 않게 됨.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객체를 생성하고 연관관계를 맺어주는 설정자가 필요(이것을 스프링 컨테이너가 해줌)
  • 예를 들어 우리나라만 서비스 하던 어플리케이션이 너무 잘 돼서 해외까지 진출하게 되었을 때 나라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부분들을 기존 서비스에 메소드를 추가하거나 기존 로직에 if else 조건문을 추가하여 사용하다 보면 로직을 빼먹는 실수를 하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럴 때 서비스 인터페이스를 하나 두고 나라별로 서비스를 구현한 구현체를 만들어 써야 함

LCP - Leskov’s Substitution Principle

  • 프로그램의 객체는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하위 타입의 인스턴스로 바꿀 수 있어야 함
  • 다형성에서 하위 클래스는 인터페이스의 규약을 다 지켜야 한다는 것, 다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원칙,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구현체는 믿고 사용하려면 이 원칙이 필요
  • 상속 받은 클래스는 부모 클래스와 동일한 동작을 해야 재활용 성이 높아 짐. 서로 다른 기능/동작을 하는 클래스가 상속 받으면 안 됨
  • 예를 들어 자동차 인터페이스의 앞으로 가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을 뒤로 가는 기능으로 구현 하면 LSP를 위반 한 것

ISP - Interface Segregation Principle

  •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한 인터페이스 여러개가 하나의 범용 인터페이스 보다 나음
  • 인터페이스를 분리하면 어떤 하나의 인터페이스가 변해도 다른 인터페이스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 인터페이스가 명확해지고 대체 가능성이 높아짐
  • 인터페이스도 단일 책임을 갖도록 해야 함
  • 너무 큰 인터페이스를 만들면 빈 메서드를 만드느 경우가 발생
  • SRP와 유사 따라서 인터페이스도 SRP를 따라야 재활용성이 올라감

DIP - 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

  •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현체에 의존하면 안 됨. 구현체에 의존하지말고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라는 뜻
  • 보통은 상위 모듈이 하위 모듈에 의존하는데 이렇게 되면 재활용성이 낮아 코드의 변경이 너무 어려움. 하위 모듈의 변경이 상위 모듈의 변경을 요구하는 의존성을 끊어내야 함

IoC와 DI

IoC - Inversion of Control

  • 기존에는 개발자가 필요한 객체를 생성 및 호출 및 제어하면서 개발을 했는데 개발자가 프로그램의 흐름을 제어하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 및 제어해주는 것을 IoC라 함

DI - Dependency Injection

  • 서비스 구현체에서 사용되는 인터페이스에는 어떤 구현체가 사용될지 모름. 즉 인터페이스(추상화)에 의존하고 있다는 뜻
  • 의존 관계는 정적인 클래스 의존 관계와 실행 시점(런타임)에 결정되는 동적인 객체(인스턴스) 의존 관계 둘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함
    • 정적인 클래스 의존 관계는 클래스가 사용하는 import 코드만 보고 의존 관계를 쉽게 판단할 수 있음.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되지 않아도 분석이 가능
    • 동적인 객체(인스턴스) 의존 관계는 어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외부에서(예를 들어 config class) 실제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클라이언트에 전달해서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실제 의존 관계가 연결됨. 이것을 DI(의존 관계 주입)라 함. 의존 관계 주입을 사용하면 클라이언트의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클라이언트가 호출하는 대상의 타입(interface의 구현체)를 변경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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